Hótel Selja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와플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
숙소에서 셀야란즈포스가 멀지 않아서 금방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웅장한 셀야란즈포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셀야란즈포스에서 조금만 더 걸어들어가면 글리우프라뷔가 나오는데, 좁은 틈 사이로 물이 떨어지는 독특한 구조의 폭포입니다
다만, 여기서 인증샷을 찍으려면 완전히 젖을 각오를 하셔야 하는데요
저희는 젖기 싫어서 안까지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인생샷을 찍어보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다음은 스코가포스에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웅장한 폭포가 펼쳐집니다
폭포 오른쪽에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파른 길을 10분 정도 걸어올라간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들게 올라온만큼 더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로 내려가지 말고 조금만 더 걸어들어가면...
Hestavaðsfoss가 나오는데요
여기서도 멋진 폭포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로 솔헤이마 요쿨에 왔습니다
여기는 빙하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저희는 따로 빙하 트레킹을 예약하지는 않고 빙하 입구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조금만 걸어 들어오면 웅장한 빙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빙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보았습니다
날씨가 맑아져서 돌아오는 길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털모자 쓰고 인증샷도 한장 ㅋㅋㅋ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디르홀레이에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등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영화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등대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면....
디르홀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제 숙소가 있는 Vik에 왔습니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장을 보러 KRONAN 마트에 왔습니다
아이슬란드 마트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선물용 초콜릿
감자칩인데, 아주 짭짤하고 맛있었습니다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ㅋㅋ
아이슬란드 마트에도 다양한 종류의 유제품이 있습니다
장건강을 위해(?) 일부러 하루에 하나씩 사먹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선택한 스프인데,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
향신료에 민감한 분이라면 구매를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ㅋㅋ
셀프 계산대가 있어서 편리하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영어도 지원합니다
오늘의 숙소인 Vik Inn에 도착했습니다
방이 크지는 않았지만 룸 컨디션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초콜릿과 Sleeping Set를 챙겨주는 디테일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귀마개와 안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2층 복도에 다양한 차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3일차도 무사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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