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신혼여행 1탄! 런던 여행 3박 4일, 셋째날&마지막날

이깅 2025. 12.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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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빵과 요거트로 시작하는 아침 ㅋㅋㅋ

 

 

 

 

 

 

 

오늘은 숙소 근처에 있는 러셀 스퀘어와 닐스 야드로 아침 산책을 나왔습니다

 

 

 

 

 

 

 

 

러셀 스퀘어 가운데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닐스 야드는 아직 이른 아침이라서 생각보다 한산했습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세인즈버리스에서 또(?) 아침을 사먹었습니다

 

 

 

 

 

 

 

스카치에그와 초코쿠키, 그리고 숙소에 있던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M&M'S London에 왔습니다

 

 

 

 

 

 

 

 

 

 

다양한 굿즈와 초콜릿 상품이 있어서 생각보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무려 시식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

 

 

 

 

 

 

 

이렇게 원하는 초콜릿을 봉투에 담아서 무게를 잰 뒤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M&M'S

 

 

 

 

 

 

 

 

 

이제 점심을 먹으러 메릴본으로 넘어왔습니다

 

베이커 스트리트역에서 하차한 뒤에,

 

 

 

 

 

 

 

피자 익스프레스에 왔습니다

 

이 곳 역시 런던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검증된 체인점 맛집 입니다

 

 

 

 

 

 

 

피자와 함께 마실 맥주도 주문하고,

 

 

 

 

 

 

 

피자와 함께 주문한 도우볼인데, 이게 진짜 맛도리였습니다

 

이거는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네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엔초비 맛 빼고는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이게 그 문제의 엔초비 피자였는데, 너무 짜고 비린 맛이 강했습니다 ㅠㅠ

 

 

 

 

 

 

 

점심을 먹고 메릴본 하이 스트리트를 걸었습니다

 

런던의 모든 거리가 그 자체로 예쁘지만, 그 중에서도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 메릴본 하이 스트리트라고 하네요

 

 

 

 

 

 

 

 

 

 

 

 

 

 

 

 

 

메릴본을 걷던 중에 '월리스 컬렉션' 갤러리도 방문했습니다

 

실내 촬영은 하지 못했으나,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메릴본에 방문 예정이라면 부담 없이 들려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은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에 있는 'ONE NEW CHANGE'에 왔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쇼핑몰 1층 중앙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건물 사이로 세인트 폴 대성당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6층으로 이동하면 루프 테라스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과 런던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에 왔습니다

 

 

 

 

 

 

 

 

런던에 있는 대부분의 공원들은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청설모도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은데도 도망가지도 않고 아주 귀여웠습니다

 

 

 

 

 

 

런던 셋째날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이제 아쉽게도 런던을 떠나는 날입니다 ㅠㅠ

 

3일 동안 계속 비가 안오다가 거짓말처럼 마지막 날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한 런던인데, 정말 운이 좋았네요 ㅎㅎ

 

 

 

 

 

 

 

일단 다음 목적지인 아이슬란드 가는 비행기가 7시 30분이라서 시간이 꽤 촉박했는데요

 

먼저 숙소 근처에 있는 Euston Square역에서 지하철 첫차를 타고,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 패딩턴역까지 갔습니다

 

 

 

 

 

 

 

패딩턴역에서 하차한 뒤에 바로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는 곳까지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게 히드로 익스프레스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런던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데요

 

가격은 비싸지만, 공항까지 15~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다른 교통수단보다 훨씬 빠르게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열차 안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무려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을 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아주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은 아이슬란드 여행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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