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첫차를 탔습니다 첫차 시간은 05:00 입니다 새벽 시간이라 길이 하나도 안막혀서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딜레이라니 ㅠㅠ 셀프 수하물 수속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혹시나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운좋게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수속을 할 수 있었어요 수속을 마친 뒤 북스토어에서 미리 구매한 해외 유심을 수령했습니다 저희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유럽유심을 검색한 뒤 구매했습니다 신혼여행을 갔던 영국, 아이슬란드, 폴란드에서 이거 하나로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딜레이로 인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라운지에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