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ótel Höfn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여기는 달달한 빵 종류가 맛있었습니다 ㅋㅋ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
커피 쿠폰을 사용해서 회픈 N1에 있는 편의점에서 커피를 먹었습니다
Carpark to Jökulsárlón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어제 봤던 요쿨살론을 다른 방향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이 온통 빙판이라서 조심스럽게 주차했습니다
빙판이 ㄷㄷㄷㄷ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완전 무장하고 인증샷 ㅋㅋㅋㅋ
다음은 Fjallsjökull에 왔습니다
이곳은 주차장까지 들어오는 길이 너무 험해서 정말 조심하셔야 됩니다
길이 험한 탓인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주차장에 저희 차 한대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지구에 우리 둘 밖에 없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역시나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슬란드 전체 여행 중에서 이 곳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은 스비나펠스요쿨 빙하에 왔습니다
Svínafellsjökull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걸어 들어가는 입구부터 풍경이 미쳤습니다
다시 비크로 돌아와서 오늘의 숙소인 VIK APARTMENTS에 왔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숙소 근처에 있는 'Hótel Vík'에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지냈던 숙소 중에 가장 비싼 곳이라서 그런지 역시 가장 좋은 방이었습니다
조리가 가능한 주방도 있고,
무려 식기세척기가 있었습니다 ㄷㄷ
욕실도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이 숙소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여기서 일주일 동안 묵은 빨래를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ㅋㅋ
캡슐 커피도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한잔 마시고 출발했습니다
이날도 비크 근처에 있는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여 오로라 헌팅에 성공했습니다!
어제보다 훨씬 강력한 오로라라서 카메라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도 오로라의 움직임이 확연하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숙소에 돌아와서도 오로라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5일차 일정은 오로라와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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