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 근처 노형동에 있는 카페 'VINIFF'에 다녀왔습니다 수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과 레몬 마들렌을 주문했습니다 마들렌을 주종목으로 하는 카페 같았습니다 디저트가 굉장히 예쁘게 데코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굉장히 협소했는데, 테이블이 총 3개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앉아서 먹고 갔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딱 자기 스타일이라고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ㅋㅋ 레몬 마들렌은 레몬의 상큼함과 마들렌의 달달한 맛이 잘 조화되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