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제주 아라동 카페 돗토리(두바이 초콜릿)

이깅 2024. 8.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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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아라동에 있는 카페 '돗토리'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원래 프레즐로 유명한 곳인데, 최근 두바이 초콜릿을 팔고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꽤 늦은 일요일 오후였는데, 연휴 마지막날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두바이 초콜릿 재고가 남아있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가 크지는 않아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테이크아웃하고 남쪽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아아 두잔과 두바이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냉장보관을 했다가, 먹기전에 상온에 보관 후 먹으라고 하네요








반정도 먹고 찍어서 먹음직스럽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ㅋㅋㅋㅋㅋ



피스타치오가 엄청 많이 들어있는것은 아니었지만, 8000원의 가격 치고는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요즘 두바이 초콜릿의 물가를 생각한다면 가성비가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의 특유의 식감도 그대로 느낄수 있었는데, 초콜릿이 생각보다 빨리 녹아서 상온에 둔다면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저희는 손에 다 묻히면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차안이 더워서 그런가...)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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