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빵 맛집 베이커블

아침에 일어나서 아주 가볍게 산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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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빵집 '베이커블'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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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에 오픈하는데, 저희는 거의 오픈런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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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내부가 아주 좁아서, 사람이 많다면 밖에서 기다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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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원하는 빵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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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르트가 맛집이라고 하는데, 다른 빵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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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앉아서 먹거나 할수 있는 곳은 없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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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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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올리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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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앙버터프레첼, 식빵, 초당옥수수타르트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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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마자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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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초딩입맛인 저에게는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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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너무 단것같다고 해서 너무 단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잘 안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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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매한 빵 중에서는 앙버터프레첼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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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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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은 다음날 아침에 오픈 샌드위치로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빵이 조금 질겨진것 빼고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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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