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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시간에 노형동에 있는 짬뽕연가에 다녀왔습니다
짜장1
연가짬뽕1
미니탕수육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조금 일찍와서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12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배달 주문도 늘어나는것 같았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중식집에 오면 짜장면을 거의 먹는데, 다른 곳과 비교해서 중상정도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가짬뽕은 한입만 먹어봤는데,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에서 고기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주 맛있게 잘 먹는 것으로 보아 짬뽕 맛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탕수육은 고기가 아주 두툼하게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튀김옷만 많은 탕수육을 파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고기가 아주 튼실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소스는 단맛이 비교적 강하고 새콤한 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초딩 입맛인 저에게는 딱 좋았는데, 사람에 따라 너무 달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아주 좋고, 중식집 치고는 매장도 깔끔한 편이라서 여기는 다음에 또 방문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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