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연차 안쓰고 대만 타이베이 여행가기 2편

이깅 2024. 9.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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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겸 산책을 하기 위해 국립대만박물관에 있는 공원으로 왔습니다.

 

 

 

 

 

 

 

 

 

 

공원 근처에 간단한 아침 식사를 구매할 수 있는 식당에 왔습니다.

 

식당 이름은 '영화두장대왕'

 

 

 

 

 

 

 

 

 

 

또우장과 요우티아오를 사서 공원에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종원 아저씨가 이렇게 찍어 먹길래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ㅋㅋ

 

 

 

 

 

 

 

 

 

 

 

 

 

 

 

 

 

 

 

 

 

 

아침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슬슬 걸어서 시먼띵에 왔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걷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길보다는 이런 골목길이 좋은 것 같아요

 

 

 

 

 

 

 

 

 

 

 

조금 더 걸어서 보피랴오거리까지 왔는데,

 

 

 

 

 

 

 

 

 

 

 

생각보다 보피랴오거리는 한적하고 볼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다면 패스해도 될듯?

 

 

 

 

 

 

 

 

 

 

 

다음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식당 이름은 '진천미'

 

 

 

 

 

 

 

 

 

 

 

두부튀김, 간장갈비찜, 오이무침과 밥을 주문했는데, 향신료 맛도 거의 없고 한국인에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이 가게는 사실 한국인들에게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식당에 왔을때 한국 손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좀 더 대만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곳에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밥을 먹고 목이 말라서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스타벅스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숙소 근처에 있는 패밀리마트에서 이지카드를 구매했습니다.

 

패밀리마트에서 이지카드 구매 및 충전이 모두 가능합니다.

 

지하철을 많이 타게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이지카드를 미리 구매 및 충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시먼역에서 중정기념당역까지 지하철(초록색 라인)을 타고 중정기념당으로 왔습니다.

 

중정기념당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근처에 중정기념당이 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좋기는 했는데, 너무 더워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ㅠㅠ

 

 

 

 

 

 

 

 

 

 

 

 

 

 

 

 

 

 

 

 

 

 

중정기념당 건물 4층에서 바라보는 뷰

 

 

 

 

 

 

 

 

 

 

 

건물 4층에는 장제스 동상이 있습니다.

 

 

 

 

 

 

 

 

 

 

 

건물 3층에서는 전시 공간이 있어서 다양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지하철을 타고 동먼역으로 나와서 망고 빙수 맛집에 왔습니다.

 

식당 이름은 '스무디 하우스'

 

동먼역 5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기는 한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망고가 약간 새콤하기는 했지만, 역시나 존망탱구리였습니다.

 

 

 

 

 

 

 

 

 

 

 

망고빙수를 먹고 소화도 시킬겸 융캉제 거리를 걸었습니다.

 

 

 

 

 

 

 

 

 

 

 

 

 

 

 

 

 

 

 

 

 

 

동먼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썬메리에 들려서 펑리수를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펑리수가 있는데, 시식도 해볼 수 있어서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득템 완료!

 

 

 

 

 

 

 

 

 

 

 

 

타이베이 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숙소에서 잠시 정비하고, 스린 야시장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스린 야시장에 도착한 뒤, 첫번째 메뉴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시작했습니다

 

얇은 피에 아이스크림과 땅콩가루를 넣어주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땅콩소스비빔면(?)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협소하기는 하지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은 것을 주문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향신료 맛이 있기는 한데, 저같은 초딩입맛도 불편하지 않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다른 식당을 가보는 것만 아니었다면 하나 더 시켰을지도...?

 

 

 

 

 

 

 

 

 

 

다음은 대만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샤오롱바오...

 

 

 

 

 

 

 

 

 

 

 

너무 맛있어보여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간장소스와 생강을 한번에 올려주는데, 역시나 존맛탱이었습니다.

 

 

 

 

 

 

 

 

 

다음은 물만두튀김을 먹으러 왔습니다

 

 

 

 

 

 

 

 

 

 

 

 

 

 

샤오롱바오 만큼은 아니었지만 이것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가심(?)으로 우유튀김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담백고소한 맛이었습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세용

 

 

 

 

 

 

 

 

 

 

 

오늘의 마지막 메뉴는 가장 유명한 지파이로 결정했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라서 대기가 꽤 있었습니다.

 

매운맛과 안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맵찔이라서 일반맛을 먹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매운맛도 그렇게 맵지는 않다고 합니다.

 

 

 

 

 

 

 

 

 

 

 

 

사진은 별로 안커보이는데, 진짜 엄청나게 컸습니다.

 

둘이서 하나 먹다가 배 터질뻔...

 

역시나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까르푸에 왔습니다.

 

 

 

 

 

 

 

 

 

 

까르푸는 한국의 마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일정은 이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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