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면 Tiwan the Lucky Land에서 대만 여행지원금 당첨 여부를 확인 합니다.
대만 여행지원금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고, 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 가기 전에 미리 신청해놓아야 합니다.)
↓ 대만 여행지원금 신청하기 링크 ↓
저는 꽝.... ㅋㅋㅋ
여행지원금 확인 후에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
저희는 버스표를 미리 예매해놔서, E티켓을 종이티켓으로 교환했습니다.
왕복으로 미리 구매했기 때문에 2인 기준 총 4장을 받았습니다.
5번 플랫폼에서 1819번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역까지 갔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은 터미널이 총 2개인데, 저희는 1터미널에서 출발했습니다.
버스가 2터미널에서 먼저 출발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이 타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버스를 좀 더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슬아슬하게 한번에 탑승 성공~
그리고 버스에 타면 이렇게 스티커를 주는데, 하나는 짐에 붙이고 하나는 보관하고 있다가 내릴때 번호와 비교해서 짐을 찾아가면 됩니다.
사람이 별로 없는 경우는 스티커를 따로 안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타이베이역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3번 정류장에 내려주는데, 나중에 공항으로 다시 갈때도 여기서 그대로 탑승하게 됩니다. 기억해두는게 좋겠죠?
이 건물(국광버스타이베이역) 앞에서 내립니다.
타이베이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명은 The Blue by Just Inn
숙소는 방이 작은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 상태도 좋고, 역이랑 가까워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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