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깅의 블로그

이번에는 셀프 체크 인을 이용해서 제주 공항 이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주 국제 공항 4번 게이트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4번 게이트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쳐다보면 위에 표시판이 있습니다. 3층으로 가야 합니다. 사진에 왼쪽에 보시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저기를 통해서 3층을 올라가면 됩니다. 3층으로 올라왔다면 안쪽으로 쭉 들어 갑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포 데스크가 보입니다. 인포데스크 오른쪽에, 셀프 체크 인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고 미리 예매한 항공권 정보만 있으면 됩니다.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자세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기계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금방 완료 됩니다. 저처럼 짐이 별로 없어서 수하물을 위탁할 필요가 없는 분들은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시면 좋..

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다섯 번째 행선지는 어영공원(어영마을) 입니다. 어영공원으로 가는 길에 한 장 찍었습니다. 어영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이 점점 진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영공원 입니다. 벤치가 많이 있어서 바다 보면서 쉬고 가기 좋은 공원 입니다. 야경을 좀 더 멋진 뷰로 볼 수 있게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야간모드로 찍었더니 사람이 심령 사진처럼 나왔습니다 ㄷㄷ 도로의 우측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두암 먹거리 장터라고 하네요. 바다에 낚시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참고로..

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네 번째 행선지는 용담포구 입니다. 노을 맛집이라고 해서 잠시 들려봤습니다. 용담포구로 걸어가는 길에 한 장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잘 나온 사진 같습니다. 늦은 저녁인데도 비행기가 수시로 날아 다닙니다. 용담포구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노을 맛집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하기 직전입니다. 노을 맛집이 분명합니다. 포구에는 배들이 정착해 있습니다. 용담포구에는 유난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세 번째 행선지는 용두암 입니다. 건너 편에 있는 라마다 호텔이 보입니다. 늦은 오후에 가서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역광인데도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왔네요. 용두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역광으로 찍은 용두암의 모습 입니다. 반대쪽에서 최대한 근접해서 촬영했습니다. 뒤에 건물이 보이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해가 가린 틈을 타서 한 장 더 찍었습니다. 하늘, 바다, 돌, 풀이 어우러져서 기가 막힙니다. 구름도 너무 멋있어서 몇 장 찍었습니다. 돌하르방 두 분(?)이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두 번째 행선지는 용연 입니다. 야경이 멋진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갔습니다. 200m만 가면 용연이 나오네요. 용연으로 가는 길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용연 바로 옆에는 이렇게 꽃밭이 있습니다. 코스모스 맞나? 비취빛 벼랑에 새겨진 옛 시 제주를 신선의 고향이라 여겼던 이 고장 선비들이 영주산, 백롬담 등 이 고장의 선경에 맞추어 취병담을 '신선이 노니는 못'이라 바꾸어 이름을 붙여 새긴 것이다. 여기가 용연 계곡 입니다. 용연 구름다리 입니다. 다리가 흔들려도 당황..

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첫 번째 행선지는 용담 1동 벽화거리 입니다. 방을 구하고 나서 늦은 오후에 벽화거리로 향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주소가 나오지 않으니 아래 주소를 참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용담 1동 벽화거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5길 1 가는 길에 제주 향교가 있었습니다. 제주 향교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네요. 동네에 대한 유래가 적혀 있습니다. 모든 집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집 주인이 동의한 집 앞에만 벽화가 그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벽화 찾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 ..

이번엔 1박 2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방을 구한 뒤에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가는 일정이었는데요. 그래서 조용하고 깔끔한 게스트 하우스가 없나 알아보다가 미르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미르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 했습니다. 건물이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네요. (특히 위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1층에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게하를 이용하는 고객은 할인도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건물 왼쪽으로 들어가서, 이 길을 쭉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고 미르 웰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키로 되어 있으니 문 안쪽에 바로 보이는 카운터에 누가 있으면 똑똑 하면 되고, 사람이 없다면 앞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

이번에는 원주 공항 이용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에서 '네이버 항공권'을 검색하여 항공권을 예매 합니다. 저는 제주도에 가기 위해 원주 - 제주 항공권을 예매하였습니다. 원주(횡성)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자차로 데려다 주셨는데, 버스(2번, 2-1번)도 이용 가능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진에어 하나만 운영 중이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예매를 하셨다면, 신분증만 제시하면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탑승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진에어 창구 오른쪽에 출발이라고 적힌 간판이 있습니다. 여기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신분증과 탑승권을 준비해야 하고, 거리 두기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분증 확인 시 얼굴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