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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두 번째 행선지는 용연 입니다.
야경이 멋진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갔습니다.
200m만 가면 용연이 나오네요.
용연으로 가는 길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용연 바로 옆에는 이렇게 꽃밭이 있습니다.
코스모스 맞나?
비취빛 벼랑에 새겨진 옛 시
제주를 신선의 고향이라 여겼던 이 고장 선비들이 영주산, 백롬담 등
이 고장의 선경에 맞추어 취병담을 '신선이 노니는 못'이라 바꾸어 이름을 붙여 새긴 것이다.
여기가 용연 계곡 입니다.
용연 구름다리 입니다.
다리가 흔들려도 당황하지 마세요.
다리 위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저녁 먹고 야간에 다시 용연을 찾아왔습니다.
야경 맛집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서요.
꽃은 밤에 봐도 예쁘네요.
야경 맛집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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