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세 번째 행선지는 용두암 입니다. 건너 편에 있는 라마다 호텔이 보입니다. 늦은 오후에 가서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역광인데도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왔네요. 용두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역광으로 찍은 용두암의 모습 입니다. 반대쪽에서 최대한 근접해서 촬영했습니다. 뒤에 건물이 보이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해가 가린 틈을 타서 한 장 더 찍었습니다. 하늘, 바다, 돌, 풀이 어우러져서 기가 막힙니다. 구름도 너무 멋있어서 몇 장 찍었습니다. 돌하르방 두 분(?)이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