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구경을 하고 근처에 있는 벤탄 시장 가는 길~
역시 시장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길이 굉장히 좁아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시장 구경을 하고 근처에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카페 이름은 BrewBliss COFFEE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호치민 곳곳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는 맛있었는데, 디저트는 그냥 쏘쏘했습니다 ㅋㅋ
베트남에서는 목숨을 걸고 길을 건너야됩니다... ㅋㅋㅋ
차, 사람, 오토바이가 뒤엉켜서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목숨을 걸고(?) Statue of Ho Chi Minh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오늘 마지막 일정으로 시티 버스 투어를 왔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비가 많이 와서 1층에 타려고 했는데, 1층에 사람 꽉 찼다고 그냥 냅다 2층으로 올려보내더니 출발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산 말고 우비를 꼭 챙기시길...ㅋㅋㅋ
저희는 시티 버스 투어를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했는데, 요금은 한국돈으로 약 8,000원 정도 했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고생은 좀 했지만, 야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시티 버스 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길이 굉장히 많이 막히기 때문에, 버스가 굉장히 천천히 갑니다
아까 갔었던 벤탄 시장도 지나갑니당
와... 이거 맞는거임...?ㅋㅋㅋㅋㅋ
어쨋든 첫째날(금요일)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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