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 7코스 - 절물조릿대길(+민오름)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절물조릿대길과 민오름 입니다.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출발하는 절물조릿대길은

경사가 낮고 거리가 짧아 편하게 걷기 좋은 길입니다.

 

절물조릿대길를 걷는 도중에 민오름도 들릴 수 있는데,

정상의 풍경이 좋아서 꼭 들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라산 둘레길 7코스 절물조릿대길]

 

- 코스: 사려니숲길 입구 → 민오름 → 절물자연휴양림 입구

- 소요시간: 1시간 40분

- 거리: 4.3km(절물조릿대길 3km + 민오름 1.3km)

- 난이도: 하

- 교통정보: 212번, 222번 버스 탑승 후 사려니숲길 정류장 하차

 

 

 

 

 

 

이제 제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조릿대...

212번, 222번 버스를 타고 사려니숲길 버스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처음에는 민오름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리본을 보니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한라산 둘레길은 고도가 높지 않아서 아직 단풍이 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비가 많이 오면 여기에 물이 있나 보네요.

주차장 방향으로 가지 말고, 한라산 둘레길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노릇노릇

민오름과 절물자연휴양림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절물 조릿대길을 걸어가는 도중에 민오름도 들렸다 갈 수 있습니다.

민오름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민오름 올라가는 길은 힘들지만, 정상 풍경이 아주 좋아서 꼭 들렸다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늘이 보인다...!

민오름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다양한 오름과 제주 바다도 보이고,

백록담도 잘 보입니다.

정상뷰를 감상한 뒤에는 올라 왔던 길 그대로 내려가면 됩니다.

아까 왔던 갈림길로 다시 왔습니다.

 

이제 절물자연휴양림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이후부터는 데크길로 되어 있어서 걷기 편했습니다.

방금 갔던 민오름이 보이네요.

데크길이 끝나고 도로가 나오면 절물 휴양림 입구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조금만 걸으면...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