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깅의 블로그

오늘은 노형동에 있는 젤라떼리아섬에 왔습니다                          저희는 최대한 다양한 맛을 먹기 위해 젤라또 두가지 맛 2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럼 총 4가지 맛을 먹을수 있겠죠?        왼쪽부터 순서대로 파인트M / 파인트 L / 박스포장 M / 박스포장 L 사이즈 입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젤라또는 주기적으로 맛이 바뀌는것 같은데요, 저희는 가파도 리조, 소금 마카다미아, 군고구마앙, 다크초콜릿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맛보기로 다른 맛을 맛볼수 있도록 조금씩 더 주시는데요 미쿠니 밀크티와 겨울딸기 소르베또를 한입씩 먹어보았습니다        군고구마앙과 다크초콜릿, 그리고 겨울딸기 소르베또..

오늘은 신제주에 있는 미쇼니분식 노형점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은 굉장히 좁은 편입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3개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희는 왕김말이 모닥치기와 어묵(4개)를 주문했습니다        어묵이 먼저 나왔습니다 국물도 짭짤하니 맛있어서 모닥치기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어묵은 익힘정도(?)가 좀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간장에 대추가 들어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주문한 왕김말이 모닥치기가 나왔습니다        김밥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분식집 김밥맛이었습니다        그냥 순대와 함께 순대튀김도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튀긴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역시 튀기면 다 맛있음...ㅋ        왕김말이튀김은 정..

드디어 제주시에도 오랑우탄면사무소가 생겼다고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우 깔끔했고 무엇보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마다 오랑우탄 탄탄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매운소스는 취향껏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랑우탄 탄탄면과, 온천계란(유료), 미니밥(무료)이 나왔습니다 온천계란과 미니밥은 별도로 주문해야됩니다        오랑우탄 탄탄면은 국물이 없는 비빔면입니다 원래 탄탄면은 국물이 없는것이 원조라고 하네요        오이무침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탄탄면과 잘 어울리는 메뉴 입니다       온천..

오늘은 신제주에 있는 "카페 휘낭시에"에 왔습니다        처음 들어왔을때 느낌은 매장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습니다        커피 가격도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합니다        카페이름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아 두잔과 휘낭시에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으로 느끼한 돈까스를 먹고나서 아아를 먹으니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로투스와 새별오름?이라는 휘낭시에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실제 로투스가 올려져 있는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새별오름은 옆에서 보면 진짜 새별오름을 형상화 한것 같기도...? 어쨋든..

제주시청 근처에 있는 탐나24시감자탕에 왔습니다        매장이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감자탕(소)과 라면사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볶음김치와 야채        김치        깍두기        소자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고기는 6개가 들어 있어서, 둘이 가서 3개씩 먹었습니다 고기가 아주 푹 익혀져서 나왔고, 살이 굉장히 잘 발라져서 먹기 편했습니다 국물맛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된장베이스의 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고, 매운맛은 거의 없어서 맵찔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직원분께 요청하면 국물도 리필 가능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벤트에 참여한 후에 볶음밥을 하나 주문했습..

이호테우 근처에 있는 돈까스 맛집 "나라돈까스"에 왔습니다        원래는 외도에 있었는데, 최근에 가게를 이전했다고 해서 다시 와보았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바다뷰가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확실히 외도에 있었을때보다는 매장이 더 깔끔하고 넓어진 느낌입니다        주문 및 결제는 자리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참고로 피크 시간에는 대기해야되는 경우가 많은점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오후6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대기는 없었지만 도착 직후부터 대기인원 발생했습니다)       주문을 끝내면 스프를 먼저 주십니다 스프맛은 그냥 쏘쏘한 맛        주문한 왕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일단 크기가 엄청나게 큽니다...  ..

주말에 함덕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마피스"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네요 ㄷㄷ         들어가는 문이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잘 보고 들어오세요~         1층의 분위기는 조금 어두운 편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으면, 사장님께서 직접 주문한 메뉴를 자리로 갖다주십니다                     라떼, 아아, 케이크 하나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카페의 장점은 2층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점입니다 다만, 창가 자리가 3개 밖에 없어서 경쟁이 아주 심합니다 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

법원 근처에 있는 칼국수 맛집 "산고을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세팅된 테이블을 보니 예약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닭 칼국수 2개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꽤 이른 시간에 왔는데도, 예약석을 제외하고는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12시 이후에는 대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반찬은 역시 깍두기와 김치 딱 두가지만 나옵니다        김치는 꽤 매콤한 편이었는데, 칼국수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깍두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깍두기 승)       주문한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일단 사진으로는 가늠이 잘 안되는데,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면과 닭고기가 푸짐하게 ..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브런치 맛집 "위더스트래블"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평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주말 : 오전 9시 ~ 오후 7시* 수요일 휴무          풀 브랙 퍼스트와 샥슈카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아아도 두잔 주문했는데,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함께 주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문쪽 방향이 전부 유리라서 넓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함께 주문했던 아아가 먼저 나왔습니다 역시나 꼬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풀 브랙 퍼스트는 생각보다 굉장히 푸짐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이돈갓 아라점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 우동세트와 새우 나베를 주문했습니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고 깔끔한편이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돈까스 우동세트는 요렇게 나옵니당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바삭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우동이 이렇게 크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ㄷㄷ 미니 우동 정도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한그릇이 나왔습니다 ㅋㅋ 사실 우동이나 돈까스 모두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고 무엇보다도 양이 아주 많아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돈까스, 우동보다는 나베가 더 맛있었습니다 국물맛도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