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소금강(구룡폭포)

추석을 맞아 특별히 오대산 소금강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소금강 입구부터

금강사를 지나 구룡폭포까지만 다녀왔는데요.

 

구룡폭포까지는 경사가 높지 않고 

시원한 계곡물을 끼고 계속 걷기 때문에,

 

소금강의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면서 

무난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오대산 소금강]

 

1. 코스 : 소금강산분소 → 무릉계 → 금강사 → 구룡폭포

 

2. 난이도: 하

 

3. 거리: 4.4km(왕복 기준)

 

4. 소요시간 : 2시간(왕복 기준)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구룡폭포까지만 걸어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무릉계 입구까지 걸어갔습니다.

무릉계 입구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구룡폭포까지는 2.2km 입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다행히 구룡폭포까지는 무난무난 합니다.

 

다음엔 꼭 노인봉까지 가봐야지...

시작부터 경치가 환상적입니다.

첫번째 목표인 금강사까지 갑니다.

계곡물이 정말 푸르고 깨끗합니다.

이렇게 가끔 오르막길도 나오지만, 전체적인 코스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저 같은 등린이도 구룡폭포까지는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꽃이 귀엽네여

와우...

경치를 구경하면서 걸으니 어느새 금강사에 도착했습니다.

한자라서 뭐라고 써 있는지는 모르겠당...

금강사와 식당암을 지나 구룡폭포로 갑니다.

금강사에서 구룡폭포까지는 1km 정도 됩니다.

곳곳에 다리가 있어서, 다리 위에서 소금강의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구룡폭포에 거의 다 왔습니다.

오늘의 최종목표인 구룡폭포에 도착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습!

구룡폭포 아래에도 폭포가 이어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