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제주 올레길 17코스 1편(알작지, 몽돌, 이호테우)

이깅 2022. 6.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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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제주 올레길 17코스 1편 입니다.

 

17코스 초반에는 광령천을 따라 걸어가는 길인데,

조용히 걷기에는 좋지만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알작지 해변부터는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하면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17코스 1편]

 

1. 코스: 광령1리 사무소 → 무수천 → 외도포구 → 알작지해변 → 몽돌해변 → 현사포구 → 이호테우해변

 

2. 거리: 7.9km(전체 18.1km)

 

3. 소요시간: 2시간

 

 

 

 

 

 



광령 1리 사무소 바로 앞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 찍고 출발~!



















무수천을 지나갑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웠습니다....



















자세히 보니 무언가 적혀있네요.

 

요약하면 힘내라는 글 같습니다 ㅎㅎ



















초반에는 광령천을 따라 걸어가는 코스인데, 조용히 걷기에는 좋지만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







































잠시 쉴 수 있는 쉼터도 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드림 타워가 보입니다.



















가끔 만나는 그늘이 반갑습니다.







































고향 가야 되는데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다...







































17코스를 걸으면서 느낀점은 제주로 오는 비행기가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거의 지하철 2호선 배차간격급으로 계속 착륙함...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알작지 해변을 지나갑니다.







































제주어로 "작지"가 돌멩이라는 뜻인데, 해변에 있는 작지가 동그란 알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알작지 해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호테우가 있는 7km 지점에서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호테우 등대가 살짝 보입니다.



















이호테우 바로 옆에 현사포구가 있습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도 당장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제주 올레길 17코스 2편으로 곧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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