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제주 올레길 7코스 1편(황우지 해안, 황우지 선녀탕, 외돌개, 속골)

이깅 2022. 6. 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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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제주 올레길 7코스 1편 입니다.

 

7코스 초반에는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을 관통하여 지나가고,

황우지 해안과 외돌개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해안길을 걷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걸었던 올레길 중에서

TOP3 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1편]

 

1. 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 → 삼매봉(공사중) → 황우지 해안 → 황우지 선녀탕 → 외돌개 → 돔베낭골 → 속골

 

2. 거리: 7km(전체 17.6km)

 

3. 소요시간: 2시간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은 속골까지만 걸어갔습니다.



















스탬프 찍고 출발~!



















천지연폭포로 이어지는 연외천을 지나갑니다.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을 관통해서 지나갑니다.



























































공원이라서 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려 천지연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헉... 원래 코스인 삼매봉이 공사중이라서 우회합니다.



















그 유명한 황우지 선녀탕 입구에 왔습니다.



















수국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돔베낭길을 걸어갑니다.



















황우지 선녀탕에는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못 찍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문섬이 보입니다.



















얘는 범섬 입니다.







































외돌개의 뷰가 기가 막힙니다.



















사람들이 괜히 외돌개에 많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올레길을 걸어가는 길에 쉴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윤슬이 미쳤다...!



















삼매봉은 다음에 꼭 가보겠습니다.



















환상적인 숲 터널을 지나갑니다.



















돔베낭길도 길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어서 걷기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우와~ 우와~ 하면서 계속 걷다보니 속골에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속골도 뷰가 기가 막힙니다.



















속골에서 바라본 범섬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2편으로 곧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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