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시락을 싸들고 피크닉 컨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봄에 가면 유채꽃과 벚꽃을 볼 수 있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소금빵 맛집인 아왜낭목제빵소, 산책하기 좋은 강정천 유원지, 마지막으로 노을 맛집 이호테우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1.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주소 :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주차 : 항몽유적지 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 봄에 가면 벚꽃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장소 봄에 오면 유채꽃과 벚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에 왔습니다. 여기에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고려 시대에 대몽항쟁이 제주까지 이어졌다는게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벚꽃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도시락을 만들어서 피크닉을 왔습니당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