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깅의 블로그

281번 버스를 타고 '종합사격장'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정류장 뒤쪽에 오늘 올라가는 삼의악 오름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류장에서 오름 입구까지는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제주경찰교육센터 입구를 지나서,        삼의악 오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지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먼지털이기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삼의악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초반에는 경사가 거의 없는 길이라서 걷기 편합니다.                 이제 슬슬 경사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길지는 않아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제 하늘이 보입니다.    ..

오늘은 산책 삼아서 한라생태숲을 걸었습니다 최근에 차를 폐차해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281번 버스를 타고가면 한라생태숲 바로 앞에 내려주는데, 281번 버스는 배차 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한라생태숲은 주차장과 입장료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오기에도 좋습니다        입구쪽에 한라생태숲 종합안내도가 있습니다                 조금 걸어들어가면 크고 아름다운 나무가 있습니다        길이 굉장히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 편했습니다        알록달록한게 예쁘네요        늦가을에 와서 단풍이 많이 떨어진것은 아쉬웠습니다        곳곳에 지도와 표지판이 있어서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알파 103 독서대 입니다        필기기능/거치대- 전자책- 아이패드        독서기능- 퍼짐없는 스프링 책잡이- 1000페이지까지        독서각도 약 40~80도       필기각도 약 25~40도                           제품을 언박싱 해보았습니다        제품의 뒷부분(독서대를 받치는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숫자가 적혀있는데,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책을 받치는 부분입니다 저게 90도로 되도록 펴주면 되는데,        제품 뒷부분에 있는 QR코드로 들어가면 사용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양쪽을 손으로 눌러서 펴주면 됩니다        하단의 받침 부분을 펴준모습입니다..

오늘은 제주 아라동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리틀비엣'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OPEN am 11:00CLOSE pm 22:00LAST ORDER pm 20:50        인테리어는 구옥을 개조한 것 같았는데, 사실 엄청 예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사장님이 메뉴판을 가져가시는 바람에 못찍었는데, 저희는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2인세트는 쌀국수, 분짜, 모닝글로리, 음료 2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쌀국수는 소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쌀국수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쌀국수 특유의 향과 구수한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제주 시청쪽에 있는 찌개 맛집 '포동정식'에 왔습니다        찌개류를 주력으로 팔고, 김치찜과 제육볶음을 파는 가게입니다        꽤 이른 시간에 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12시가 넘었을때는 이미 사람이 꽉 찼습니다        AM 10:00 ~ PM 09:00라스트 오더 PM 08:30                 매장이 생각보다 큰 편은 아니라서, 점심시간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차는 식당입니다        찌개가 나오기 전에 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반찬도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다른 반찬은 리필이 가능한데, 산적은 추가하려면 3000원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산적은 식감은 질긴 편이지만, 짭짤하고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란말이와 전도 역시 맛있습..

오늘은 아라동에 있는 아라주는국수에 다녀왔습니다        OPEN. AM 09:30CLOSE. PM 09:30                 매장은 꽤 넓은 편입니다        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계절메뉴인 콩국수도 맛있는 집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꽤 맛있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치가 더 맛있는듯?        기호에 따라 김가루를 뿌려 먹으면 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국물 간이 조금 센편이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이었습니다 면도 퍼지지도 않고 적당히 잘 익어서 먹기 좋았고, 고기도 살과 비계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자극적인 맛보다 깔끔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싶네요

서귀포 쇠소깍 근처에 있는 게우리코지 카페에 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였습니다        블렌드커피와 디카페인커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민은 음료 할인 혜택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근데 나도 드립백 받고 싶당...ㅋ)         다양한 종류는 아니었지만, 베이커리 제품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커피와 함께 피칸 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바다뷰를 볼수있는 2층으로 올라왔는데, 역쉬 오션뷰 자리는 꽉 차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라떼 모두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역시나 커피 맛은 잘 모르겠네요... 다 맛있음ㅋㅋㅋ..

오늘은 서귀포에 있는 브런치 카페 '라피스'에 다녀왔습니다.          치즈 토마토 파스타, 쉬림프 투움바파스타, 감자스프와 호밀빵을 주문했습니다.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고 있던 중에 너무 마음에 드는 자리를 발견해서 얼른 앉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이 신경쓴 것이 느껴지네요.                                            최근에 왔던 브런치 카페 중에 인테리어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곧 연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네요.        쉬림프 투움바파스타는 생각보다 매콤한 맛이어서, 맵찔이는 조금 매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좋았으나, 면이 조..

어느덧 제주에서 살게된지 3년이 넘었는데, 제주에 이주한 청년들을 위한 웰컴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했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어서 이번 기회에 웰컴키트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택배로 안전하게 도착한 웰컴키트        원래 라이터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부득이하게 제외되었다고 하네요. 아마 화기류 배송 문제로 인해서 제외된듯?        웰컴키트의 구성품과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우비, 오름 트래킹맵, 스카프, 양말, 단맥질, 규래차, 라이터(는 제외됨), 제주살이 생활백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품이 다양하네요.         제주살이 생활백서에는 말 그래도 제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꿀팁들이 적혀 있습니다. 저는 이미 제주에 거주한지..

오늘은 제주 아라동에 있는 리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집이 아라동에 있어서 가끔 오는 맛집입니다.        카츠와 카레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가게 입니다.        OPEN 11:30CLOSED 21:00Break time 15:00~17:00        카츠, 카레, 면요리가 있습니다. 저는 클래식 카츠 카레와 버터치킨카레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골랐다면 테이블 번호를 확인한 뒤에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합니다. 선결제인 점 참고해주세요.        고기를 숙성하는 냉장고인 것 같아요        셀프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큰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피크 시간이 되면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