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기준 입장료는 8000원인데, 제주 도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4,000원만 내고 입장.... 후후...

믿기지는 않지만, 마우스라고 하네요 ㄷㄷ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타자기도 있네요.

비교적 최근 모델인 마우스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시바견 앞에 서면 내 표정을 따라하네요 ㅋㅋㅋㅋ


이게 가장 신기했는데, 화면에 CPU를 갖다대면 해당 CPU의 정보가 화면에 자동으로 출력되었습니다.
정말 신기방기...


아주 예전에 했던 페르시아 왕자랑 고인돌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어릴 때 정말 재미있게 했던 테일즈위버와 마비노기...



다음은 2층으로 가보았습니다.


2층 입구는 카트라이더가 반겨줍니다.

2층에는 오락실이 있어서 다양한 옛날 게임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곳이라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70년대에 만들어진 1세대 콘솔 게임기도 해볼 수 있습니다 ㄷㄷ

이것도 못지 않게 오래된 게임이네요 ㄷㄷ

비교적 최근 모델인 7세대 콘솔 게임기로 레이싱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3층으로 왔습니다.
3층은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와... 예전에 썼던 피쳐폰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오래된 PC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귀엽당...

이건 AR체험인 것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


이거는 아마 코딩 체험인듯...?

이것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ㄷㄷ

지하 1층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고,

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처음 가봤는데, 평소에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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