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걷기 좋은 화순곶자왈

 

화순곶자왈은 탐방로의 거리가 길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 입니다.

 

그리고 탐방로 대부분이 그늘로 되어 있어서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 걷기 좋은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산방산을 포함한 주변 풍경을

360도 방향으로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화순곶자왈 탐방로]

 

1. 난이도: 하

 

2. 소요시간: 탐방로 입구부터 전망대까지 30분 소요

 

3. 주차: 화순곶자왈 탐방로 입구 건너편에 주차 가능

 

4. 대중교통: 251번 버스 탑승 후 '화순 생태 탐방로' 정류장 하차

 

 

 

 

 

 

 

여기가 화순곶자왈 입구입니다.

 

입구 반대편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출발해서 전망대까지 찍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화순곶자왈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시작부터 계단이... ㄷㄷ

 

하지만 전체적인 코스의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비교적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계단은 이 곳이 전부)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 구간은 데크로 되어 있어서 걷기 편했습니다.

 

 

 

 

 

 

 

 

 

 

 

역시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 없습니다.

 

전망대만 잘 도착하면 됩니다.

 

 

 

 

 

 

 

 

 

 

 

탐방로 대부분이 이렇게 그늘로 되어 있어서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에 걷기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가끔씩 하늘도 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곶자왈은 특유의 초록초록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전망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전망대가 나옵니다.

 

 

 

 

 

 

 

 

 

 

 

서광곶자왈과 달리 산방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샷

 

구름이 정말 미쳤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곶자왈의 입구와 주차 공간이 보입니다.

 

 

 

 

 

 

 

 

 

 

 

곶자왈(걸어왔던 방향)도 잘 보입니다.

 

 

 

 

 

 

 

 

 

 

 

전망대는 높이가 높지는 않지만, 360도 방향을 모두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