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남벽분기점 - 기본정보]
- 코스: 어리목 또는 영실 탐방로 → 윗세오름 → 방아오름 전망대 → 남벽분기점
- 소요시간: 1시간
- 거리: 2.1km
- 등반 난이도: 하
[윗세오름~남벽분기점 - 유의사항]
- 영실, 어리목 탐방로 공통 코스 입니다.
- 남벽이 구름이나 안개에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영실, 어리목, 돈내코 탐방로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 윗세오름 정상석이 있는데, 뒤에 보이는 길이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길입니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남벽분기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높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백록담의 모습
돌길은 걷기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ㅠㅠ
웅장한 백록담의 모습
역시 데크길이 편하긴 합니다...ㅎㅎ
바다 방향도 아주 잘 보입니다.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길에도 철쭉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철쭉 사이로 걸으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윗세오름과 남벽분기점 사이에 있는 방아오름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방아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백록담(남벽)
방아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제주 바다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 작은 건물이 있는데, 저기가 남벽 분기점입니다.
드디어 남벽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총 3개의 코스(영실, 돈내코, 어리목)를 통해 남벽분기점으로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벽분기점에서는 백록담 정상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남벽분기점에 있는 작은 건물에 지도가 붙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행히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게 남벽이 잘 보입니다.
이쪽은 돈내코 방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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