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코스의 중간 지점인 삼양 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제주 올레 19코스 안내소까지 완주했습니다.
대부분의 길이 바다를 따라 걷을 수 있게 되어 있고
특히 닭머르를 지나는 길은 최고였습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 - 2편]
1. 코스: 삼양 해수욕장(중간 스탬프) → 닭머르 → 신촌포구 → 연북정 → 조천항 → 조천연대 → 제주 올레 19코스 공식 안내소(18코스 종점)
2. 거리: 9.3km(전체 19.8km)
3. 소요시간: 3시간
삼양 해수욕장에서 출발했습니다.
모래가 아름다운 삼양
초록과 파랑의 조화가 좋네요.
여기는 현재 공사 중인 도로 입니다.
통행은 가능합니다.
여기서 바다로 좀 더 가깝게 걸어갑니다.
삼양 해수욕장에서 2.5km 정도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18 코스의 베스트 뷰 같습니다.
저 멀리 닭머르가 보이네요.
리본을 따라 닭머르로 갑니다.
닭머르에 도착했습니다.
닭머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입니다.
저는 정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가는 길에 카페도 많이 있네요.
신촌포구에 도착했습니다.
구름이 기가 막힙니다.
가끔씩 만나는 간세가 반갑습니다.
이제 3km 정도 남았습니다.
제주에는 벽화가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연북정에 도착했습니다.
연북정 바로 앞에 조천항이 있습니다.
조천항까지 왔다면 최종 목적지까지 거의 다 온 것입니다.
위쪽에 조천 연대가 보입니다.
이제 정말 다 왔습니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도착입니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 제주 올레 안내소에 도착했습니다!
18코스의 종착지이면서, 19코스의 시작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내소 바로 앞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18코스 클리어!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주 올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길 19코스 - 2편 (0) | 2021.08.03 |
---|---|
제주 올레길 19코스 - 1편 (0) | 2021.07.31 |
제주 올레길 18코스 - 1편 (0) | 2021.07.24 |
제주 올레길에서 길을 잃지 않는 꿀팁! (1) | 2021.07.11 |
제주올레 패스포트 정보(제주 올레길 필수 아이템!) (0) | 202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