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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방을 구하러 간 김에 1박 2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1박 2일 코스]
용담 1동 벽화거리 → 용연 → 용두암 → 용담포구 → 어영공원 → 용연계곡(야간)
제주 1박 2일 여행의
다섯 번째 행선지는 어영공원(어영마을) 입니다.
어영공원으로 가는 길에 한 장 찍었습니다.
어영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이 점점 진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영공원 입니다.
벤치가 많이 있어서 바다 보면서 쉬고 가기 좋은 공원 입니다.
야경을 좀 더 멋진 뷰로 볼 수 있게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야간모드로 찍었더니 사람이 심령 사진처럼 나왔습니다 ㄷㄷ
도로의 우측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두암 먹거리 장터라고 하네요.
바다에 낚시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용두암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어영공원에서 용두암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저처럼 걷다가 지친 분들은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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