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이깅 2022. 3. 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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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곳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니다.

 

소금산은 최근 원주시에서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힘을 꽉 주고 있는 곳입니다.

 

출렁다리에 이어서 새로운 전망대와 울렁다리가 신축되었고,

이후에는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소금산이 너무 개발이 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큼 소금산이 가치 있고 멋진 곳이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적극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1. 코스: 간현 관광지 입구 → 소금산 출렁다리 → 잔도 → 전망대(스카이타워) → 울렁다리(유리다리) → 원점 회귀

2. 거리: 3km

3. 소요시간: 2시간

4. 입장료: 3,000원 (원주시민은 1,000원)

 

 

 

 

 

 



반다비와 수호랑이 반겨줍니다.





















왼쪽에 있는 다리를 통해 들어갑니다.



















여기는 현재 레일 바이크로 쓰이고 있는 것 같네요.







































출렁다리, 전망대 방향으로 갑니다.



















원주시민은 유인 매표소를 이용해서 1,0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3,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예전의 간현 관광지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물론 아직 예정 중인 것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계단을 통해 걸어 올라 갑니다.



















일정 거리마다 알파벳과 숫자로 구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계단 숫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까지 왔습니다.







































저 멀리 잔도와 전망대, 그리고 울렁다리도 살짝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중입니다.

 

무섭...



















출렁다리 중간에서 찍은 울렁다리 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살아서(?) 건너왔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넌 뒤에는 데크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곧 있으면 잔도가 나옵니다.



















출렁다리와 캠핑장, 울렁다리가 보입니다.



















건너편에 잔도가 보입니다.




















조금 이따가 건너게 될 울렁다리가 보입니다.





























































전망대와 울렁다리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



















울렁다리 앞에 도착했습니다.

 

건너기 힘든 분들을 위해 우회로도 조성되어 있네요.



























































출렁다리가 잘 보입니다.



















위쪽에 예전 소금산 등산로도 보이네요.

 

현재는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울렁다리 입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무서웠습니다...ㄷㄷ



















무... 무섭...



















그래도 다행히 살아서 건너왔습니다.



















사... 살았다...!



















하산 길에 캠핑장이 있습니다.

 

동절기(12월~3월)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암벽등반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여기서 출렁다리를 바라보니까 후덜덜 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늘의 베스트 샷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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