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제주 올레길 20코스 - 2편

이깅 2021. 9.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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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 날씨를 핑계로 한동안 미뤄두었던

제주 올레길 20코스를 완주하고 왔습니다.

 

다른 올레길과 비교하여 유난히

파릇파릇한 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주 올레길 20코스 - 2편]

 

1. 코스: 행원포구(중간 스탬프) → 좌가연대 → 평대리 해수욕장 → 세화포구 → 세화해변 → 제주올레21코스 공식안내소(도착)

 

2. 거리: 9.3km(17.6km)

 

3. 소요시간: 2시간 30분

 

 

 

 

 

 

 



중간 스탬프가 있는 행원포구에서 다시 출발했습니다.









































잘 못 찍어서 한 번 더 찍음...



















화살표를 따라 출발합니다.



















리본도 언급 안해주면 섭섭해하겠죠?







































정방향 기준으로 9km 지점까지 왔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풍력 발전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파랑과 초록의 조화가 미쳤네요...



















20코스는 유난히 파릇파릇한 느낌입니다.







































좌가연대에 도착했습니다.







































좌가연대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바다 방향은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오랜만에 바다가 나왔습니다.















































































쉼터에서 잠시 쉬다 갔습니다.

 

물도 먹고 초코바도 먹고...







































화살표가 돌에 붙어 있네요.



















평대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정방향을 기준으로 15km 지점까지 왔습니다.







































풀밭이라서 걷기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벵듸 길입니다.























역시 풀밭이라서 걷기 매우 편하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좁은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교회가 보이면 거의 다 온 것입니다.



















세화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오름과 바다를 품은 질그랭이 세화

 

질그랭이는 '지그시'의 방언이라고 하네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 제주 올레 안내소에 도착했습니다.



















21코스의 시작 지점이기도 합니다.





































 

제주 올레 20코스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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