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귀포에 있는 브런치 카페 '라피스'에 다녀왔습니다. 치즈 토마토 파스타, 쉬림프 투움바파스타, 감자스프와 호밀빵을 주문했습니다.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고 있던 중에 너무 마음에 드는 자리를 발견해서 얼른 앉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이 신경쓴 것이 느껴지네요. 최근에 왔던 브런치 카페 중에 인테리어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곧 연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네요. 쉬림프 투움바파스타는 생각보다 매콤한 맛이어서, 맵찔이는 조금 매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좋았으나, 면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