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도두봉

 

도두봉은 제주공항 바로 위쪽에 있어서

어떤 오름보다 접근성이 매우 좋은 오름 입니다.

 

높이도 낮고, 정상까지 10분이면 오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도두봉 정상에서는 제주공항 활주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북쪽의 제주 바다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도두봉]

 

1. 코스 : 도두항 → 도두봉 입구 → 체력단련장 → 도두봉 전망대 → 장안사

 

2. 난이도: 하

 

3. 소요시간: 20분

 

 

 

 

 

 

도두봉을 올라가기 위해 먼저 도두항으로 왔습니다.

 

 

 

 

 

 

 

 

 

 

 

연휴 동안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다행히 바다 방향은 날씨가 좋았습니다.

 

 

 

 

 

 

 

 

 

 

 

 

 

 

 

 

 

 

 

 

 

 

 

항구 뒤쪽에 도두봉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높은 오름이 아니라서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책로 폐쇄구간이 있어서 체력단련장(5번)으로 먼저 갔다가 도두봉 전망대(7번)으로 올라갑니다.

 

 

 

 

 

 

 

 

 

 

 

 

 

 

 

 

 

 

 

 

 

 

 

데크길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체력단련장이 나왔습니다.

 

이제 정상(전망대) 방향으로 5분 정도만 올라가면 됩니다.

 

 

 

 

 

 

 

 

 

 

 

도두봉은 공항과 워낙 가까워서 비행기 이착륙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도두봉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 입니다.

 

연휴 기간이라 한참 동안 줄을 서서 겨우 찍었습니다.

 

 

 

 

 

 

 

 

 

 

 

도두봉 정상에서는 제주공항 활주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서쪽 방향(이호테우 해변)도 잘 보이고,

 

 

 

 

 

 

 

 

 

 

 

동쪽 방향(용두암)도 아주 잘 보입니다.

 

 

 

 

 

 

 

 

 

 

 

내려올 때에는 장안사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